해외여행 버킷리스트 추천 해외여행지 BEST5

해외여행 버킷리스트 추천 해외여행지 BEST5

 

 

구체적으로 어떤 여행을 할지 계획을 세운 여행자도 많고, 이미 실행에 옮기고 있는 여행자들도 많겠지만 어디로 떠날지, 어떤 경험을 하고 싶은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오늘 버킷리스트에 추가하면 좋을 여행지를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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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란바토르, 몽골

몽골 전통 가옥 게르에서 이색적인 하룻밤 보내기

울란바토르 여행 시, 함께 여행하는 근교 여행지 중 하나인 테를지 국립공원(Gorkhi-Terelj National Park). 울란바토르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보편적으로 투어 상품을 이용한다. 당일 투어보다는, 게르에서 머무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1박 2일 또는 몇 박 머무는 투어를 추천한다.

광활한 초원과 산이 펼쳐진 멋진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 숙박을 경험을 빼놓을 수 없다. 승마/낙타 체험, 트레킹, 사원 관광 등 다양한 체험도 함께할 수 있다. 저녁에는 은하수가 끝없이 펼쳐지는 환상적인 밤하늘을 감상할 기회도 있으니 낮부터 밤까지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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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쿄, 일본

디즈니랜드에서 동심 되찾아보기

동심은 어린아이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어른 역시 동심을 통해 꿈과 희망을 되찾아야 하는 순간이 있으니 말이다. 그런 힘을 줄 수 있는 디즈니랜드로 떠나는 것이 버킷리스트에 추가되어 있는 여행자들도 많을 것이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도쿄에서 빠르게 만나보자.

디즈니랜드 도쿄에는 다양한 어트랙션과 조형물,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니마우스와 미키마우스는 물론 스타워즈, 벅스 라이프, 몬스터 주식회사 그리고, 신데렐라, 곰돌이 푸 등 – 디즈니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다채롭게 만나보자. 2020년에는 미녀와 야수 테마도 새롭게 추가되어 더욱 신선하다.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 모티브의 다양한 기념품과 음식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여행자들의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디즈니랜드 하면 떠오르는 디즈니 성 앞에서 멋진 인증샷! 잊지 말자.

추천 도쿄 숙소 – 그랜드 닛코 도쿄 베이 마이하마

디즈니 랜드 또는 디즈니 씨를 방문하는 것에 진심인 여행자라면 – 월트 디즈니에서 운영하는 호텔(디즈니 랜드 호텔, 디즈니 씨 호텔 등)이나 도쿄 디즈니 오피셜 호텔(힐튼, 쉐라톤 등)에 투숙하길 추천한다. 그중 그랜드 닛코 도쿄베이 마이하마 호텔은 디즈니 오피셜 호텔 중 하나로, 마이하마역 웰컴센터에서 체크인 및 캐리어 딜리버리 서비스, 무료 셔틀버스 탑승이 가능해 체크인 시간 구애 없이 편하게 놀 수 있어 추천한다. 객실이 비교적 큰 편이며, 룸 컨디션도 좋은 편인 것도 장점. 호텔 중앙의 동화 같은 정원이 유명한 곳으로, 예쁜 사진을 찍기에 좋다. 또, 일부 객실에서는 멋진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고, 디즈니 불꽃놀이가 보이기도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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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비야, 스페인

유럽 한달살기를 실현하기 위한 여행지

유럽에서 보내는 한 달을 꿈꾼다면 도시 선택지 중 플라멩코와 투우의 본고장, 세비야도 추가해보자. 본고장에서 플라멩코 공연 관람 등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 가득하다. 또, 알카사르, 세비야 대성당, 히랄다 탑과 같은 스페인의 황금기 시절을 엿볼 수 있는 구시가지의 유적지를 탐방할 수 있어 한 달을 머물러도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여유롭게 세비야를 즐기고 싶다면, 일단 구시가지 길 따라 쭉 늘어져 있는 레스토랑 중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해보자. 그리고는, 야외 테라스 자리에 앉아 타파스와 와인을 즐기며 세비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보길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100년 전통의 츄러스 맛집을 방문하는 것도 잊지 말자. 갓 튀긴 츄러스와 초코시럽, 커피 한잔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이다.

추천 세비야 숙소 – 호텔 알폰소 XIII 어 럭셔리 콜렉션 호텔 세빌

한달살기 중 특별한 밤을 기억하고 싶다면 호텔 알폰소 XIII 어 럭셔리 콜렉션 호텔 세빌을 추천한다. 세비야의 5성급 호텔 중 한 곳으로, 스페인 신혼여행 숙소로도 많이 찾는 곳. 알폰소 트레쎄 호텔은 메리어트 럭셔리 컬렉션 라인으로, 1929년부터 운영되어 온 유서 깊고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세비야 건축물이기도 하다. 일단, 외관부터 실내 인테리어, 객실까지 웅장하고 화려하며, 고급스럽다. 객실은 물론 호텔 구석구석을 구경하는 재미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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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발리, 인도네시아

푹 쉬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가져보기

모든 타입의 여행이 가능해 더욱 매력적인 발리. 발리는 저렴하게 또는 럭셔리하게 – 본인의 예산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기 좋은 인도네시아 여행지이다. 또, 우붓, 스미냑, 짐바란 등 지역에 따라 다른 자연 경관이 펼쳐지기에, 더욱 매력적인 동남아 휴양지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푹 쉬며 에너지를 충전해보자.

가만히 쉬는 것으로는 에너지 충전이 어려운 MBTI ‘E’라면 발리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즐거울 것이다. 휴양은 물론, 서핑, 래프팅, 캐녀닝, 패러세일링, 패러글라이딩,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도전할 수 있는 곳이니 말이다! 또 ‘발리’하면 요가를 빼놓을 수 없으니 자신을 돌아보는 명상이 필요하다면 이만한 여행지가 따로 없다.

추천 발리 숙소 – 힐튼 발리 리조트

고급 리조트들이 모여 있는 누사두아에 위치한 힐튼 발리. 물리아, 더 리츠칼튼, 소피텔과 함께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발리 리조트 중 하나이다. 프라이빗 해변에서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보자. 다양한 형태의 호텔 객실은 물론, 2인~6인도 가능한 풀빌라 객실도 보유하고 있어 대가족이 머무를 수 있는 발리 숙소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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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타이베이, 대만

제대로 된 ‘관광’ 다시 떠나보기

지난 몇 년간 하지 못했던 관광 역시 2023년 여행 버킷리스트에서 빼놓을 수 없다. 관광지가 가득한 타이베이는 어떨까? 그 중 애니메이션의 배경지이자, 홍등이 만들어낸 운치 있는 야간 풍경이 인상적인 지우펀으로 떠나보자. 타이페이 근교 여행지로 언제나 인기가 많다. 타이페이에서 지우펀까지는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또는 프라이빗 택시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예스진지 투어 상품으로 타이페이 근교 여행지를 함께 여행해 볼 수도 있다.

지우펀에는 산속 좁은 골목길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식당들이 쭉 자리 잡고 있다. 그렇기에, 한 큐에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인 것이 큰 장점. 우롱차에 구운 계란, 펑리수, 망고 젤리, 대만 밀크티 등 다양한 주전부리도 먹고, 대만 여행 기념품들도 살펴보자. 땅콩강정, 땅콩 아이스크림 등 땅콩으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들도 지우펀 추천 먹거리이니 꼭 먹어보자.

 

 

추천 지우펀 숙소 – 윈저스 한-구안(Winsor’s Han-Guan)

대만 분위기 물씬 풍기는 가정집에 머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지우펀 3성급 숙소이다.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는 물론, 지우펀 번화가(노점거리)와의 접근성이 좋으며, 숙소가 깔끔한 편이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니 지금 예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