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대만 랜드마크 타이페이101 빌딩

해외여행 대만 랜드마크 타이페이101 빌딩

 

여행할 때 각자만의 컨셉이 있겠지만 그래도 그 나라의 랜드마크는 한 번 들려보지 않으세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 대만의 랜드마크 타이페이 101 빌딩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해드리니 꼼꼼히 읽어주세요!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페이 101 빌딩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순위에서 당당히 10위를 차지했어요. (1위 : 두바이 – 부르즈 할리파, 5위 : 서울 – 롯데월드타워 *출처 :  Wikipedia) 타이페이 101은 쇼핑센터 +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대만의 주요기업 + 전망대가 하나로 합쳐진 건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그럼, 여행자들이 방문할 수 있는 쇼핑센터와 전망대를 간략히 소개할게요.
쇼핑센터(B1 ~ 5F) : 명품이면 명품, 맛집이면 맛집. 여행중 날씨가 좋지 않다면 타이페이 101 실내에서 한 번에 해결하기도 좋아요-! 

전망대 88F – 댐퍼 : 660톤의 거대한 황금색 추에요. 지진과 태풍으로부터 타이페이 101을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있답니다.
전망대 89F – 실내전망대 & 기념품 샵 :  5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도착하는 곳은 89층 전망대에요. 야경 감상과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어요.
전망대 91F – 실외전망대 : 엄청난 높이에 있는 실외전망대는 89층 전망대에서 계단으로만 올라갈 수 있어요. 날씨가 좋을 때만 개방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전망대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마지막 입장 21:15)

 

타이페이 101 가는 방법

타이페이 거의 어느 곳에서나 보이는 타이페이 101. 빨간라인 MRT인 Taipei 101/World Trade Center 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찾아가기도 편해요. 송산공항,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시먼역 어디서 MRT를 타더라도 약 15분이면 타이페이 101역에 도착하기 때문에 접근성도 아주 좋답니다! 

 

 

개인적으로 Taipei City Hall 역에 내려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타이페이101로 걸어가는 걸 추천드려요. (파란선 Taipei City Hall에서 도보 15분

 

인터넷에서 예약해야 하는 이유

저렴한 가격 & 빠른입장! : 현장요금은 600TWD(약 22,000원)이지만 인터넷에서는 18,000원 대로 훨씬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어요. 게다가 예약번호만 있으면 자동판매기에서 바로 티켓으로 교환하고 입장할 수 있어서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답니다.